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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올림픽위원회, 평창 올림픽 개인 자격 출전 허용키로
(모스크바=연합뉴스) 유철종 특파원 = 러시아올림픽위원회(ROC)가 내년 평창 동계올림픽에 자국 선수들의 개인 자격 출전을 허용하기로 12일(현지시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ROC는 이날 올림픽 출전 후보 선수들과 코치, 개별 종목 협회 대표 등이 참석하는 '올림픽 회의'를 열고 평창 올림픽에 개인 자격으로 출전하길 원한다는 자국 선수들의 요청서를 받아

IS 망령, 출근길 맨해튼 덮쳤다.. 예루살렘 反美 보복설도
[서울신문]이라크 정부 승전 선언 이틀만 범인은 방글라 출신 27세 남성 이라크 정부가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의 격퇴를 선언한 지 이틀 만인 1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 한복판에서 또다시 IS 추종자의 소행인 폭발물 테러가 벌어졌다. 지난 10월 31일 맨해튼 트럭 테러로 8명이 사망한 지 두 달 만이다. IS는 격퇴됐지만 IS 망령

"소년이 몸으로 지킨 네덜란드 제방, 사이버테러에 취약"
(브뤼셀=연합뉴스) 김병수 특파원 = 물이 새어 나오는 구멍을 온몸으로 막아 제방이 무너지는 것을 방지함으로써 마을을 구했다는 네덜란드 소년 한스 브링커의 이야기. 실화같지만 동화속에 나오는 이 이야기는 전체 국토의 30% 가량이 해수면보다 낮은 네덜란드의 현실을 세계인에게 쉽게 이해하게 해준다. 하지만 이처럼 예전에 소년이 목숨을 걸고 지켜냈던 네덜란드의

중 외교부, 美 달 탐사 재시동 "평화적 우주탐사 환영"
【서울=뉴시스】문예성 기자 = 미국이 45년만에 달 유인 탐사를 재시동하기로 한 가운데 중국 외교부가 세계 각국이 우주공간을 평화적으로 탐사하고 이용하는 것을 환영하지만 우주공간을 무기화하는 문제에 대해서는 반대한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12일 중국 외교부에 따르면 루캉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에 “우리는 우주공간을 평화적으로 이용해 기술 진전

美 앨라배마주 보선 '오늘'..트럼프에 미칠 영향은?
(서울=뉴스1) 박승희 기자 = 미국 앨라배마주 상원의원 보궐선거가 12일(현지시간) 열린다. 선거 결과가 트럼프 행정부의 국정 운영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돼 주목된다. 원래부터 '공화당 텃밭' 앨라배마주에서 로이 무어 공화당 후보의 압승은 분명해 보였다. 그러나 성추문이 드러나면서 예측불허의 접전으로 변화했다. CNN은 성추문으로 당내외로

이란 남동부서 규모 6.1 강진..한 달 새 6.0이상 4차례
(테헤란=연합뉴스) 강훈상 특파원 = 12일(현지시간) 오후 12시 13분께 이란 남동부 케르만 주(州) 헤자드크 지역에서 규모 6.1의 지진(진원 깊이 10㎞)이 발생했다고 미 지질조사국(USGS)이 밝혔다. 이란 국영방송은 지진의 규모가 6.2라고 보도했고, 유럽지중해지진센터(EMSC)는 5.9라고 발표했다. 본진 발생 9분 뒤 규모 3.8의 여진이

푸틴 대선 출마 선언은 실제론 후계자 경쟁 신호탄
(서울=연합뉴스) 윤동영 기자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지난 6일 대통령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한 것은 그의 당선이 사실상 확정적인 상황에서 '푸틴의 궁정'에서 벌어진 후계 경쟁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의 의미가 더 크다고 뉴욕타임스가 11일(현지시간) 전망했다. 푸틴 대통령이 내년 3월 대선에서 당선돼 2번째의 재선 임기를 마칠 무렵 어떤 일을 벌

이-팔 '예루살렘 갈등' 최고조..로켓포 발사에 탱크 보복공격(종합)
(서울·카이로=연합뉴스) 민영규 기자 한상용 특파원 = 예루살렘을 이스라엘 수도로 인정한다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발언 이후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 세력이 로켓 포탄 발사와 전투기·탱크 공습을 주고받는 등 양측 갈등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이스라엘 언론과 AFP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통치하는 가자지구에서 11일(현

트럼프, "달과 화성, 유인탐사 하라".. 중국에 날린 견제구?
중국 ‘우주굴기’ 점점 본격화하는 상황서 1972년 이후 첫 유인 달 탐사 나서기로 미국이 1972년을 마지막으로 맥이 끊어졌던 ‘유인 달 탐사’ 프로그램을 45년 만에 재가동하기로 했다. 최종적으로는 화성에 인류가 첫 발을 내딛기 위한 전초 작업 성격이라지만, 중국이 ‘내년 달 뒷면 무인탐사, 2031년 유인우주선 달 착륙’ 등을 목표로 우주 개발에 속도

생전장례식 日기업인 "죽는것은 대단한 일..인생 충분히 즐겼다"
(도쿄=연합뉴스) 김병규 특파원 = "죽는 것은 대단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인생을 충분히 즐겼고 수명에도 한계가 있다. 직접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서 만족한다." 일본의 한 기업인이 자신의 생전 장례식을 열어 주목받고 있다. 12일 NHK에 따르면 고마쓰 제작소의 전 사장인 안자키 사토루(安崎曉·80)씨는 지난 11일 일본 도쿄(東京) 도내의 한 호

오스트리아 우파 연정 첫 정책은 '금연법 철회'
(제네바=연합뉴스) 이광철 특파원 = 올해 10월 오스트리아 총선에서 승리한 우파 국민당과 극우 자유당 연립정부가 시행하는 첫 정책은 실내 금연법 철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현지 언론과 로이터 통신 등이 12일(현지시간) 전했다. 두 정당은 총선에서 각각 제1, 제3당이 되면서 막바지 연립정부 협상을 벌이고 있다. 유럽에서도 비교적 흡연에 관대한 오스트리아

日, 히키코모리 취업준비 지원 지자체에 의무화 검토
일본 정부가 ‘히키코모리’(은둔형 외톨이)와 ‘니트족’(NEETㆍ일할 의지가 없는 청년무직자) 등 경제적으로 생활이 어려운 이들의 취업준비를 돕는 지방자치단체의 의무규정 도입을 검토 중이다. 이들을 관리하지 않으면 장차 생활보호 대상자가 늘어나 지자체의 사회보장비용이 급격히 늘어날 것을 우려하기 때문이다. 12일 산케이(産經)신문에 따르면 후생노동성은 사회

中 "한중, 중대우려 등 존중 아래 안정적 관계 발전 추진 희망"(종합)
(베이징=연합뉴스) 심재훈 특파원 = 중국 외교부의 루캉(陸慷) 대변인은 12일 "중한 양국이 서로 핵심이익과 중대 우려를 존중하는 기초 아래 양국 관계를 건강하고 안정적인 발전 궤도로 완전히 복귀하도록 추진하고 지역 평화와 발전, 번영을 촉진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루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13일 국빈 방중과 관련한 질문을 받고 이

올해 마지막 FOMC 개막..금리인상 확정적, 점도표에 주목
【서울=뉴시스】 안호균 기자 = 미국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통화정책회의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12일(현지시간)부터 13일까지 열린다. 이번 FOMC는 올해 마지막 회의이자 내년 2월 임기를 마감하는 재닛 옐런 연준 의장이 마지막 기자회견을 하는 자리다. 금리 인상은 확실시 되는 분위기다. 연준이 이번 회의에서 연방기금금리(FFR)

中 북부지역 주거용 외 가스공급 중단..난방가스 부족에 대응
(선양=연합뉴스) 홍창진 특파원 = 중국 북부의 지방정부들이 석탄에서 가스로 난방을 전환한 데 따른 가스 부족 대응조치를 취했다고 중국 관영 글로벌타임스가 12일 보도했다. 신문은 산시(山西)성 성도인 타이위안(太原)시 발전개혁위원회가 겨울철 주거용 난방 가스 공급 확보를 위해 산업·상업용 및 호텔·사무용 가스 공급을 중단키로 했다고 전했다. 허베이(河北)

푸틴, 중동 3개국 방문..'목적이 훤히 보인다'
(서울=뉴스1) 김진 기자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중동 3개국을 11일(현지시간) 잇달아 방문했다. 미국의 예루살렘 선언으로 분노한 중동을 달래 러시아의 역내 영향력을 키우고, 내년 대선을 앞두고 자국 유권자들에게 자신의 능력을 강조하려는 모습이다.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이날 오전부터 시리아·이집트·터키를 연속으로

유엔 안보리, 중국 반대 속 北 인권 문제 안건 4년째 채택
/유엔 안보리가 11일 북한 인권 문제를 정식 안건으로 채택해 북한 인권 상황을 규탄하고 있다. 유엔 제공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11일(현지시간) 중국과 러시아의 반대 속에서도 북한의 인권 문제를 정식 안건으로 채택해 북한의 혹독한 인권 상황을 규탄했다. 다만 유엔 사무국은 대북제재가 북한 주민들의 일상생활과 의료 문제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인도주의

中전통문화원, 여성들에 '삼종지도' 교육..중국인들 격분
【서울=뉴시스】유세진 기자 = 중국 랴오닝(遼寧)성 푸순(撫順)의 중국 전통문화원이 여성스러움과 직장생활은 서로 병행할 수 없으며, 이른바 '삼종지도'를 받아들이도록 강요한 사실이 드러나 중국 국민들이 분노하고있다고 영국 BBC 방송이 12일 보도했다. 중국에서는 최근 몇년 간 여성들에게 정숙함을 가르친다는 명분 아래 전통문화원이 크게 늘어났다. BBC는

호주 야권대표, 中사업가와의 '점심스캔들'로 사퇴
(서울=뉴스1) 윤지원 기자 = 중국계 사업가와 유착 스캔들로 호주 정계에 큰 파문을 일으킨 호주 상원의원이 결국 사퇴했다고 현지 매체가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그러나 같은 날 노동당 대표가 이 중국인 사업가에 '큰 돈'을 받고 점심을 한 것으로 알려져 파문이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 야권 노동당 소속 샘 다스티아리(34) 호주 상원의원은 이날 회견

'프랑스의 이국종'이 만든 '벽을 넘어선 병원'
현대 프랑스의 응급의료 체계는 ‘SAMU (Service d’Aide Médicale Urgente:응급 의료지원 서비스·사뮈)’로 대표된다. 경찰·소방구급대와 구분되는 응급의료 시스템 SAMU는 ‘필요한 현장으로 병원을 이동하는 것’을 목표로 삼는다. SAMU는 의료 현장에서 탄생한 제도다. 마취과 담당의였던 루이 라렝 교수가 창시했다. 라렝 교수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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