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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검찰 추가 영장은 갑질·횡포..나도 감방 힘들다"
(서울=연합뉴스) 송진원 강애란 기자 = '비선 실세' 최순실씨 측 이경재 변호사는 19일 "검찰의 추가 구속 영장 요구는 피고인에 대한 갑질이나 횡포"라고 비판했다. 이는 공동 피고인인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검찰의 구속 연장 요청을 우회적으로 비판하는 동시에 자신에 대해서도 추가 영장 가능성을 차단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이 변호사는 이날 서울중앙지법

트럼프, 오바마 헐뜯다 '역풍'..순직군인 벌집 건드려
(서울=뉴스1) 박승희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순직 군인들을 '오바마 헐뜯기'의 정치적 도구로 이용했다가 연이은 역풍을 맞고 있다. 이번에는 그가 유족에게 개인적인 지원을 약속했지만 결국 이를 지키지 않았다는 주장까지 제기됐다. 18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 보도에 따르면 지난 6월 아프가니스탄에서 전사한 미 육군 딜론 볼드리지 상

인니, 반공학살 관련 美문서 공개에 발칵.."증거 있냐" 반박도
(자카르타=연합뉴스) 황철환 특파원 = 20세기 최악의 대량학살 사건으로 꼽히는 인도네시아 반공대학살과 관련한 미국 정부의 외교문서가 공개되면서 인도네시아 사회에 파문이 일고 있다. 19일 자카르타포스트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외무부의 아르마나타 나시르 대변인은 전날 기자들을 만나 "해당 문건에 담긴 내용의 정확성을 먼저 살필 필요가 있다"고 말

"꽃게 1일 최대 15t 잡아"..진도 어민들 대풍어에 싱글벙글
(진도=연합뉴스) 박성우 기자 = 전남 진도 꽃게잡이 어민들이 사상 최대 풍어의 기쁨을 누리고 있다. 진도수협과 진도군 등에 따르면 지난 3월부터 시작된 꽃게 어업이 19일 현재 위판량 658t, 위판액 144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사상 최대 기록이다. 특히 연말까지 200t, 40억원 이상 올릴 것으로 보여 올해 최종 어획고는 800t대·180억대까지

아동학대 논란 '안아키' 1년..카페 문닫고 운영자는 구속위기
'약 안 쓰고 아이 키우기', 일명 '안아키' 카페 운영자 김모(54)씨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안아키 카페는 약 대신 숯가루나 소금물, 간장 등을 이용해 어린이의 질병을 치료하는 '자연 치유 육아법'으로 1년여 전 논란에 휩싸였던 카페다. 19일 대구 수성경찰서는 이 카페 운영자인 김씨에 대해 약사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

"워너원 콘서트 표 팔아요" 10대 돈 가로챈 30대
(울산=연합뉴스) 허광무 기자 = 아이돌 가수의 콘서트 표를 판다고 속여 돈만 챙긴 3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울산지법 형사1단독 오창섭 판사는 사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32)씨에게 징역 1년3개월을 선고하고, 배상신청인에게 11만3천500원을 지급하라고 명령했다고 19일 밝혔다. A씨는 6월 3일 인터넷 포털사이트에 '워너원이 출연하는 프로듀

부산시 중국 파워 블로거 초청해 '싼커' 유치 총력전
(부산=연합뉴스) 민영규 기자 = 부산시가 중국 정부의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보복에 따른 중국인 단체관광 중단사태가 이어지자 왕홍을 활용해 개별 관광객인 '싼커'를 유치하기로 했다. 왕홍은 '왕루어홍런'을 줄인 말로 주로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활동하며 많은 팬과 영향력을 지닌 사람을 뜻하는 말이다. 부산시는 오는 21일부터 3박 4

"대기오염 줄이자"..인도, 화력발전소 운영 중단
【서울=뉴시스】이혜원 기자 = 인도의 대기오염이 갈수록 악화하는 가운데 대법원 화력발전소 운영을 중단하는 특단의 명령을 내렸다. 18일(현지시간) BBC에 따르면 인도 대법원은 19일로 예정된 디왈리(인도의 최대 명절)를 며칠 앞두고 이같은 조치들을 명령했다. 이미 대법원은 디왈리 축제 기간에 델리에서 폭죽을 판매하거나 나눠주는 것을 금지한 바 있다. BB

"갈길 바쁜 댐관리 일원화..수공-한수원 밥그릇 싸움만"
(대전=뉴스1) 김희준 기자 = 수자원공사와 한국수력원자력의 조직 이기주의 탓에 댐관리 일원화가 늦춰지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19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의원에 따르면 2016년 6월 정부는 공기업 기능조정의 일환으로 한수원의 수력발전댐 10개를 수자원공사에게 위탁해 일괄 운영하도록 했다. 기후변화로 가뭄·홍수 급증 등

[초점]낙관론이 팽배한 주식시장..고점 신호 찾아보니
19일 국내 증시의 대표지수인 코스피(KOSPI)가 장중 2490선을 밟았다. 일주일째 사상 최고치 행진이다.  증시전문가들은 2500선 돌파 이후 상승탄력이 다소 둔화될 수 있지만, 선명한 '고점 신호'를 찾을 수 없다고 입을 모았다.  다만 MSCI(모건스탠리 캐피털 인터내셔널) 한국 지수의 주가수익비율(PER)이 더 떨어질 경우 차익실현을 두고 고민해

[인터뷰] 조한범 선임연구위원(통일연구원) "러시아서 남북 접촉 충분히 가능..북미·남북 대화 급물살 가능성 배제 못해" ①
□ 방송일시 : 2017년 10월 19일(목요일) □ 출연자 : 조한범 선임연구위원(통일연구원) “러시아서 남북 접촉 충분히 가능…북미·남북 대화 급물살 가능성 배제 못해” [김준석] 오늘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비확산회의가 열립니다. 최선희 북한 외무성 북미국장이 어제 새벽에 모스크바에 도착했는데요. 이 자리에서 남북 국장급 당국자 접촉 가능성이 얘기되고

[인터뷰] 홍성걸 교수(국민대학교 행정정책학부) "검찰, 故 백남기 사건 소극적 수사..정권 바뀌면서 검, 경 입장 바꿔" ②
□ 방송일시 : 2017년 10월 19일(목요일) □ 출연자 : 홍성걸 교수(국민대학교 행정정책학부) “검찰, 故 백남기 사건 소극적 수사…정권 바뀌면서 검, 경 입장 바꿔” [김준석] 집회에서 경찰이 쏜 물대포에 맞아 쓰러진 뒤 사망한 고 백남기 농민 사건. 검찰은 고 백남기 씨의 사망 원인이 경찰의 공권력 남용 때문이라는 수사 결과를 내놨습니다. 이

<글로벌 스타일>美 석사학위 최고연봉은 '마취전문 간호'.. 최저는 '사회복지서비스'
뉴욕포스트 보도 미국에서 가장 경제적으로 ‘쓸모없는’ 석사 학위는 무엇인가. 뉴욕포스트는 사회복지서비스(Human Services) 석사 학위 소지자의 평균 연봉이 4만6600달러(약 5278만 원)로 가장 낮다고 최근 보도했다. 초봉 평균 연봉은 3만9500달러(4474만 원)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복지서비스 석사 학위와 함께 ‘돈이 안 되는’

<글로벌 스타일>'옹졸 폭군'엔 아부가 특효약.. '甲질 고객'은 즉각대응 말라
- 직장생활중 만나는 ‘5가지 또라이’ 유형별 대처방법美교수, 8000여건 사례 분석… ‘직장 생존 가이드’ 해법 내놔‘외로운 보스’의 불합리 행위… 다른 팀으로 옮기는 게 최선생각없이 막말하는 상사라면 자연스럽게 사실대로 얘기를상대가 대체불능 권위자라면 스스로 ‘약자’로 보여선 안돼 직장에서 꼭 한두 명은 존재하는 ‘또라이(jerks)’에는 어떻게 대처해

해군 총장 "핵잠수함 시급성 인정..美핵잠 대여 등은 유념"
(계룡대=뉴스1) 조규희 기자,문대현 기자 = 엄현성 해군참모총장은 19일 우리 해군의 원자력추진잠수함 건조·보유의 시급성은 인정하면서도 미국의 잠수함 대여 등에 대해서는 조심스런 입장을 보였다. 엄 총장은 이날 충남 계룡대에서 열린 국회 국정감사에서 정진석 자유한국당 의원의 관련 질문에 "우리 해군의 원자력추진잠수함 보유는 작전적 측면에서 효용성이 아

"나 오늘 자몽해~" 볼수록 신박한 '오곡백과 사전'
[한겨레] 자몽하다 [형용사] 졸릴 때처럼 정신이 흐릿한 상태이다. 망고하다 [동사] 어떤 것이 마지막이 되어 끝판에 이르다. 수박하다 [동사] 붙잡아 묶다. <표준국어대사전> ‘열일’ 했습니다. 지난 황금연휴의 꿀맛을 제대로 수박하지 못한 한겨레 디지털뉴스팀.(콧등에 집게손) 그 자몽함이 여태 망고하여 이런 걸 만들어봤습니다. 수확과 독서의 계절

[2017 국감]상품권 발행 연간 11조원 추정..정부부처들은 '책임 떠넘기기'
비자금으로도 활용될 수 있는 상품권 발행규모가 연간 11조원으로 추정되지만 정부부처들이 서로 타 부처에 책임을 떠넘기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현황 및 문제제기=19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심기준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세청 인지세 수입, 기획재정부 전자수입인지, 한국조폐공사 전통 상품권 발행 현황, 국회 입법조사처 자료 등을 종합해 분석한 결과에 따르

민주시민상 김봉대씨는 왜 미국 듀폰사에 소송을 제기했나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지난 16일 부산민주공원에서 열린 부마민주항쟁 기념식에서 김봉대(80) 한국원폭2세환우회 고문이 제26회 민주시민상을 수상하면서 최근 그가 미국 정부와 군수업체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이 주목받고 있다. 김 고문은 "이번 소송은 원폭 피해자 실상을 알리고 인권운동을 해온 아들의 유지를 이은 것뿐"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바둑의 도 홀로 깨달은 '알파고 제로' 인간한계 넘다(종합)
(서울=연합뉴스) 임화섭 신선미 기자 = 인간 최고수들을 잇달아 격파한 바둑 프로그램 '알파고'를 능가하는 최신 버전 '알파고 제로'가 공개됐다. 알파고 제로는 대국 상대조차 없이 순수한 독학으로 바둑을 익혀 바둑의 도(道)를 스스로 깨달았다. 교과서나 기보 등 인간의 지식에 전혀 도움을 받지 않고도 인간 고수들과 기존 알파고 버전들을 압도하는 능력을 갖췄

[#law] 신축 아파트가 일조권을 막는다면
[우먼동아일보] 햇볕이 잘 든다는 이유로 매입한 주택 앞에 새 건물이 들어서 일조권과 조망권을 침해받을 경우 어떻게 해야 할까. 현재 언덕에 위치한 2층짜리 단독주택에 살고 있습니다. 5년 전 이곳으로 이사 올 때 인근 주택들보다 1억원 이상 비싼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강이 보이고 남동향이라 해가 잘 들어오는 점 등 때문에 선뜻 매입을 결정했습니다.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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